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 고품질 LED 평판 등기구 ‘LED패널’ 출시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 고품질 LED 평판 등기구 ‘LED패널’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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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패널 적용 실내 공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높은 인테리어 효과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고품질 LED 평판 등기구 ‘LED 패널(LED Pannel)’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루버 조명을 대체하며, 사무실과 리테일 매장, 호텔, 병원 등 상업공간에서 주로 사용된다. 17W와 32W, 53W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광색은 백색(4000K), 주광색(6500K) 두 가지를 제공한다.

레드밴스 LED 패널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이다.

신제품은 알루미늄 하우징과 이음매 표시 없는 화이트 프레임을 채택해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기존 루버 등기구 대비 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3만 시간의 긴 수명을 자랑한다.

등기구 전체에 균일한 빛을 전달하고 우수한 LPG 디퓨저 소재를 적용해 품질도 높였다.

또한, 빛 손실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광색을 구현하기 위해 기구 내부의 반사점(reflective dots)을 LED와 완벽하게 매치 시켰다.

이밖에 95ml/W의 광효율, 80 이상의 높은 연색성을 갖췄으며, 플리커 현상이 없어 눈이 편안하다.

총 네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300x600, 600x600, 300x1200, 600x1200mm)와 세 가지의 설치옵션(매립형, 직부형, 팬던트형)을 제공해 용도에 맞게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의 레드밴스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건물 에너지 비용을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LED 조명으로의 교체”라며 “레드밴스 LED패널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에 스타일리시한 외관까지 갖춰 비용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매우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