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일일홍보 단장 나서
개그우먼 박나래,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일일홍보 단장 나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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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홍보단 및 상담사 발대식...사인회도 열어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인기 개그우먼 박나래를 일일 홍보단장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요즘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인기 개그우먼 박나래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에서 주부 홍보단 및 상담사 발대식 일일 단장으로 참여하며 동시에 팬 사인회도 열어 분양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3시 파주 운정역 주변에 마련된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100명에게는 박나래 캐리커처가 그려진 머그컵을 선물로 준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요즘 전세난, 대출부담 등 내집마련 스트레스가 더욱더 심해지고 있는데 동문건설은 이러한 주거부담을 낮추면서도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혁신적인 59㎡를 선보임에 있어, 평소 털털하고,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박나래 씨가 홍보단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 동이며 전용면적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가구다.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2020년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문산동초, 선유중학교 등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문산 일대 12년 만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59㎡ 아파트로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특히 59A㎡ 타입에 적용된 4베이(Bay)구조는 일반분양 기준으로 문산 일대 최초로 선보이는 평면이며,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도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일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