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부동산대책 분양권 전매제한받지 않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수요 급증
6.19 부동산대책 분양권 전매제한받지 않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수요 급증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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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로얄팰리스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측은 내년 신안산선 착공 호재를 비롯해 전매제한도 받지 않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6.19부동산대책이 아파트 청약 및 전매제한, 재건축 규제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 한면 오피스텔과 상가 등 부동산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어 상대적으로 규제도 적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제3의 판교로 주목받고 있다.  

‘제3의 판교’라 불리는 판교형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900여개사 입주, 7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젊은 수요 증가와 지역경제활성화로 지역 가치가 상승세다.

교통도 호재다. 신안산선 착공이 완료되면 여의도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됐던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 2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수원광명고속도로로 수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배곧, 장헌, 안양, 평촌 등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편리하다.

KTX 광명역까지 차로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KTX, 수인선, 소사~원시선 등과 연계하면 사통팔달 교통망이 확대된다.

경기 서남부권의 교통망으로 광명역세권지구와 목감역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복층 특화설계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복층 설계로 투룸과 알파공간이 주어지며, 안목 치수 적용으로 3.3~6.6㎡정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TV 등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CCTV 등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無시스템으로 시공했으며, 지역 냉난방 적용으로 실속형 안심주거공간을 실현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