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100% 분양완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100% 분양완료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6.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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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서 미니신도시급 4246가구 랜드마크 조성

▲ 힐스테이트 태전 2차 투시도.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태전 2차' 1100가구 분양이 모두 완료됐다. 앞서 공급한 '힐스테이트태전' 3,146가구와 함께 총 4,246가구 규모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모두 주인을 찾은 '힐스테이트태전'의 경우 올해 9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면모를 점점 드러내며 단지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20여만㎡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시 첫 계획도시인 태전지구 내 들어서 상업·문화·교통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다.

여기에 인근으로 광남중학교를 비롯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광남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추가로 주변으로 (가칭)장단1초가 신설을 확정짓는 것은 물론 태성초, (가칭)광지고가 개교를 앞두고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젊은층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교통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경기 광주역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를 통해 판교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성남~장호원간 도로도 완전 개통될 예정으로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태전2차'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총 11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 설계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62~84㎡의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으며 실수요자들의 편리성과 실용성을 고려해 스마트 시스템까지 도입했다. 스마트폰 연동의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시스템, 세대별 에너지 관리 시스템, 지능형 주차위치 정보통지시스템 등 집안의 편안함은 물론 단지 안팎으로 편리함까지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및 편의시스템에도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인증 받은 선진국형 안전설계를 비롯 모든 주차장을 100% 지하로 설계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구축한다.

또 외부인의 접근을 확인해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전송하는 현관 안심카메라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공간 조성, 무인택배 시스템, 광폭주차장 등을 조성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입주민들이 자연의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조경도 풍부하다. 중앙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 인근의 풍부한 녹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조경공간 및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먼저 분양이 끝난 '힐스테이트태전 1차'에 이어 '힐스테이트 2차'역시 주인을 모두 찾았다"며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에 4000여 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만큼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태전 2차'의 입주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