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특화설계 아파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주목
중소형 특화설계 아파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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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상형 설계법 도입으로 뛰어난 채광과 통풍 자랑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이 연일 상한가를 누리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전셋값 상승률(0.07%)에 비해선 3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도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 또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0.26%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지난달 기준 강원도 전셋값 상승률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0.09% 포인트 오른 0.22%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땅값 상승률도 올 1~3월 0.83%로, 전국 평균(0.74%)보다 0.9% 높으며, 이는 분기별 기준으로 최근 3년 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현상의 원인은 강원지역의 연이은 개발 호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수혜효과와 더불어 교통 인프라 구축 등으로 개발 호재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강원도에서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중소형 주택형의 공급비율은 낮아진 반면, 수요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공급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에 들어설 중소형 아파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일부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경제적인 관리비 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의 바로 앞에 위치한 남대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월대산이 가까워, 친환경적인 주거생활에 따른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개동 427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8~79㎡의 중소형 평형대를 갖추게 되는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은 무엇보다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즐비한 강릉에 새롭게 등장하는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다는 점으로 인해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끌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지난해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와 오는 12월에 개통되는 KTX강릉역 인천~강릉간 고속화철도 등으로 교통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밖에도 병원, 마트 등의 생활기반시설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1㎞ 내외에 성덕초교, 중앙초교, 강릉중교, 강릉중앙고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폴리텍3대학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원주대 강릉캠퍼스, 강릉 영동대학교 등 4개 대학교도 충분히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입암동 강변 코아루 오투리움’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과 입주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