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 헬로펀딩과 MOU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 헬로펀딩과 MOU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21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현숙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장(사진 오른쪽)이 헬로펀딩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회장 모현숙)와 P2P금융사인 헬로펀딩(대표 남기중)은 최근 업무연계, 정보제공 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P2P 금융사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헬로펀딩의 투자 의사 결정과 관련한 자문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현숙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투자자 관점에서 투자대당 물건을 심사할 수 있도록 해 투자상품의 안전성을 확보할수 있다”며 “상호 정보교류로 부동산의 건전한 투자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펀딩은 최근 P2P업계 최초로 대체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피델리스자산운용과 업무협약 체결로 안전성을 강화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부동산금융의 대체투자자를 이끌어 내는 선두적 역할을 할 것임이 기대되는 P2P 금융핀테크 회사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