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부동산 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 ‘퀸오브마리나리조트’ 인기
6.19부동산 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 ‘퀸오브마리나리조트’ 인기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6.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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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프리미엄 복합형 리조트 총 400실 규모

서해 교통 중심지 위치… 마리나항․송도 골든하버 등 개발호재 풍부
서해 랜드마크 호텔․리조트 조성, 관광산업 활성화…가치상승 기대

▲ 6.19부동산 대책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인천 영흥도에 건립되는 프리미엄 복합형 리조트 ‘퀸오브마리나리조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은 ‘퀸오브마리나리조트’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새 정부가 내놓은 ‘6.19 부동산 대책’ 여파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수익형부동산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책의 중심이 아파트 분양과 전매 등이기 때문에 부동자금이 오히려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예상되는데 한국은행의 저금리가 여전하다는 점도 부동산 투자형 시장에 돈이 몰릴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때문에 분양 업계에선 6.19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 대신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소자본 투자자들은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이나 교통입지가 좋은 곳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하고 있다.

이에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배후수요까지 사로잡을 인프라가 탄탄한 수익형 부동산이 있어 목돈 굴리기 재테크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행사 (주)퀸오브마리나와 운영사 산화HM가 인천 영흥도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퀸오브마리나리조트’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지하 3층~지상 4층, 대지면적은 총 9,960㎡, 연면적 2만7,892.93㎡, 전용률 58%, 전용면적 12.59~112.48㎡로 총 400실을 분양 중에 있다. 지역 내 프리미엄 복합형 리조트의 건립은 최초로, 분양 전부터 이목을 끌은 바 있다.

사업지는 국제공항과 광역교통망이 만나는 서해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 수도권 뿐만 아니라 충청권에서도 차량진입 1시간대의 광역적 입지를 자랑한다. 또 경기만 고속도로 개통 계획,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 계획과 인천국제공항, 송도 골든하버, 오션아일랜드, 아일랜드C.C 등 각종 개발 단지 인근 관광지역에 자리해 배후세대의 관광수요 수용이 가능해 당 사업지의 지가상승 및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점 역시 주목할 만 하다.

특히 송도 골든하버는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2019년 하반기 개장하는 새 국제여객터미널의 배후부지로 23만㎡ 규모로 조성돼 한국의 수도권 물류 관문이자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떠오르는 인천의 발전상을 알릴 예정으로 이처럼 개발호재에 따른 배후세대의 관광수요 수용이 가능해 높은 객실 구동률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 상가임대 또는 호텔․모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조트관계자는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평범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아닌, 지역 내 최대 규모 등 압도적인 규모감을 자랑하는 서해 랜드마크 호텔, 리조트”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끌어 차별화된 입지와 운영 등의 프로그램 구성이 충분한 만큼, 부동산 규제 걱정 없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