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마감·뜨거운 열기’ 힐스테이트 본촌 21일부터 계약실시
‘1순위 마감·뜨거운 열기’ 힐스테이트 본촌 21일부터 계약실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6.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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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평균 경쟁률 41.51대 1 기록… 전 주택형 마감

▲ 힐스테이트 본촌 반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시 북구 본촌동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본촌'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난 8일 1순위 청약접수 당시 최고 62.51대 1, 평균 41.51대 1(해당지역 및 기타지역 포함)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한 곳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본촌동은 광주 지역 내 신흥주거단지로 급부상하는 곳으로 일곡지구, 첨단지구, 양산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이 일대 크고 작은 아파트 1500여 가구가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힐스테이트 본촌'이 완공되면 브랜드 새 아파트로 랜드마크 단지가 될 예정이다.

또 광주의 교육특구로 일컫는 일곡지구가 있어 학군 및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산중학교와 본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심통학환경이 조성되고 인근에 용두초, 용두중, 일신중,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교 등 반경 1km안에 학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첨단지구에는 대형마트, 첨단병원,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직주근접형 주거지로도 손색이 없다. 광주의 핵심 첨단업무지구인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와 첨단1·2지구, 광주본촌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또 광주과학기술원과 남부대학교, 조선대첨단신학캠퍼스 등도 차량 10분 내 거리에 위치할 정도도 가깝다.

사업지 북측으로는 광주 전역을 신속하게 잇는 북부순환도로도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우치공원, 첨단근린공원, 패밀리랜드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한새봉과 잘산봉의 등산로를 쉽게 오갈 수 있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34가구 규모이며 이 중 199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64~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있으며, 21일(수)~23일(금)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