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CM, 2020 글로벌 이노베이션 실현
‘글로벌 Top Class 건설 CM기업’ 자리매김 총력전

기부․경진대회․사회봉사 활발한 활동 건강한 기업문화 선도
'고객가치 최우선' 무영의 차별화 서비스 앞세워 국내외서 ‘명성’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온정권/이하 무영CM)가 해외시장 확충에 총력, 국내 최고를 넘어 오는 2020년 글로벌 Top Class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지난 1985년 창립된 무영CM은 ‘무영(無影)’이라는 사명처럼 ‘그림자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이익과 전문지식의 사회환원 및 공유를 실현하고 있는 CM/PM 건설전문기업이다.

기부, 경진대회, 사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는 무영CM은 최근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사회봉사를 위해 사내에 사회공현 Cop를 개설하고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고객감동을 위해 먼저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기업철학이 담긴 것으로 무영CM은 ‘즐겁고 행복한 일터(Happy Work Place)’를 만들기 위해 주력, 이를 통해 무영CM 임직원 뿐만아니라 사회환원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무영CM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Top Class 건설 CM/PM 달성과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선포, CI를 변경하고 힘찬 의지를 다짐했다. ‘고객중심, 고객가치 극대화 및 고객감동’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무영CM은 고객감동 선언문을 개발해 전사공유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무영CM만의 차별화된 비전(Vision) 및 전략(Strategy)을 수립했다.

또한 전 세계적인 건설 전문기술․지식 트랜드 및 요구 사항들을 분석하고 개발해 무영CM만의 차별화된 CM/PM 서비스와 환경․에너지․건설IT기술들을 융합한 무영CM만의 맞춤형 CM/PM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차별화된 CM/PM서비스에 AI(인공지능), BIM,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기술 서비스를 융합시킨 서비스 모델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무영CM은 올해를 ‘2020년 글로벌 Top Class 건설CM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탄생’의 원년으로 삼고 어려운 세계경제 및 건설경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며 건설산업 패러다임에 대비한 기업체질개선에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지식공동체(Community of Knowledge), 지식 전문가 시스템, 지식 경진대회 및 CMr 양성 프로그램 등 무영CM만의 차별화된 방법을 체계적으로 개발 및 실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무영CM은 국내외 다양한 사업 수행으로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 국내에선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을 비롯해 월드컵 수원 축구경기장, 서울의료원, 서울대학교 병원, 세종시 정부청사, 송도테크노파크, 고속철도 광명역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Project-R 국립중앙수목원, 한국은행, 중이온가속기, 초고층의 부산용호만 복합시설 등 수많은 건설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다. 이같은 무영CM의 노력은 2015년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된 건설사업관리자 CM능력평가공시에서 국내실적 2위에 올랐을 뿐만아니라 2016년도에는 6위를 차지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무영CM은 글로벌 CM/PM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라크 올림픽스타디움, 사우디 리야드노스, 리비아 지르로마 등의 프로젝트에서 디자인관리(Disign Management) 서비스를 수행했으며 현재 파키스탄 정부 프로젝트인 PKLI프로젝트와 경찰청통제센터, 병원 및 베트남 낫짱 럭셔리 호텔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며 글로벌 무영CM의 CM/PM 서비스 역량을 해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 한국 건설업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세계CM의 날’ 기념 세계CM경진대회에서 ‘동탄2초9학교 복합화시설 주민복합센터 건립공사’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세계CM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온정권 대표이사가 CM발전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와함께 매년 ‘대학생 CM경진대회’를 개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이익과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축적된 지식을 공유키 위해 전국단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7월 19일 개최, 차세대 국내 건설사업을 이끌 젊은이들의 지식과 경험을 넓히는데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고객의 이익과 가치 극대화’에 전력하며 글로벌 Top Class 건설 CM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전문인력 양성․차별화된 기술력․최고의 서비스․CM기반 표준서식과 매뉴얼 및 기술서 개발 등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무영CM의 더 큰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