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디자인 입은 매트리스 새 얼굴 ‘뷰티레스트 탠저린’ 선봬
시몬스 침대, 디자인 입은 매트리스 새 얼굴 ‘뷰티레스트 탠저린’ 선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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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스 ‘뷰티레스트 탠저린(Tangerine)’ 신제품.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디자인을 입은 매트리스 새 얼굴 ‘뷰티레스트 탠저린(Tangerine)’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새로운 모델 탠저린은 컬러 대비와 엣지 있는 파이핑 등의 포인트를 통해 수면 공간으로의 매트리스 기능을 뛰어넘는 심미적 가치를 완성했다.

품질은 물론 물리적인 느낌을 넘어 감성적인 만족까지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디자인을 입은 매트리스(designed mattress)’라는 컬렉션 콘셉트에 걸맞은 매트리스다.

뷰티레스트 탠저린은 폼, 패딩, 기능성 원단 등 최고급 프리미엄 내장재를 레이어링(Layering)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탄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 폼인 SD폼을 적용해 편안함과 안락함을 높이고, 우수한 방충 및 항균 기능을 갖춘 울트라프레쉬 위생원단과 통기성이 탁월한 자가드원단을 조합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

한국 시몬스 침대의 장인정신 그 자체인 항아리 형태의 ‘포켓스프링’ 중에서도 최적의 탄력 효율을 자랑하는 ‘s –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흔들림 없는 지지력을 제공한다.

‘s – 포켓스프링’은 스프링 회전수를 최대 10회전으로 끌어올려 부드러운 안정감을 실현한다.

‘뷰티레스트 탠저린’은 킹오브킹, 라지킹, 퀸, 슈퍼싱글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국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탠저린’을 비롯해 60여 종에 이르는 모든 매트리스를 글로벌 침대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해 모두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정성 면에서 신뢰가 높다.

또한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하여 목재, 원단, 내장재, 스프링 등 자재뿐 아니라 생산 과정까지 국가 공인 기준보다 훨씬 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