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비벌리힐스 ‘운중 더 디바인’ 고객문의 쇄도
한국판 비벌리힐스 ‘운중 더 디바인’ 고객문의 쇄도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6.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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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환경·편리한 교통망 갖춰… 수요층 관심집중

▲ 운중 더 디바인 이미지.

'한국판 비벌리힐스'로 불리는 고품격 게이티드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판교 '운중 더 디바인'에 상류층 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운중 더 디바인이 위치한 판교택지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신분당선 개통 등의 호재로 이미 주택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또한, 새롭게 조성되는 판교창조경제밸리의 영향으로 판교의 집값이 강남을 상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운중 더 디바인이 들어서는 판교의 지난해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백현동 2,828만원, 판교동 2,222만원 등 2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남권에서도 알짜로 꼽히는 논현동(2,654만원), 신사동(2,492만원)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판교택지지구 내 서판교 지역인 운중동 일대 게이티드블록형 단독주택부지(총 대지면적 3만 5,526㎡)에 총 73개 필지로 구성되는 운중 더 디바인은 지난해 5월 부지 입찰 당시 3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부동산 개발업체 HMG가 땅을 매입했으며, 약 1년 만에 일반에 공급된다.

운중 더 디바인의 필지별 대지면적은 383~708㎡, 분양가는 20억원 대에서 최고 50억원대로 다양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사업명인 운중 더 디바인은 신성한 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운중 더 디바인이 위치한 서판교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서울과 가까운 택지지구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수요층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운중 더 디바인 인근으로 청계산, 백운산, 운중천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경부고속도로와 판교IC, 서울외곽순환도로, 신분당선 등 교통여건까지 우수해 강남까지 약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운중 더 디바인이 위치한 서판교 인근에는 판교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최상의 주거편리성을 자랑한다. 더욱이 이번에 공급하는 운중 더 디바인은 판교택지지구 중에서도 풍수지리학상 금계포란형 길지로 알려져 공급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운중 더 디바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유로운 설계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HMG는 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대신 용지 형태로 분양함으로써 상위 0.1% 수요의 디테일하고 깐깐한 기호에 맞게 직접 주택을 지을 수 있게 했다.

운중 더 디바인은 용지 형태로 일반에 공급되는 단독주택 중 판교택지지구 내 최초로, 집의 구조부터 마감재까지 계약자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니즈를 있는 그대로 구현해 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시행사인 HMG는 우수한 입지와 우수한 시스템,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운중 더 디바인을 판교 최고급 주거타운의 마지막 작품으로 완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