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대기업 사업지 인근…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 공급
다수 대기업 사업지 인근…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 공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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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조감도.

- 넓고 쾌적한 공간 연출,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공급

- 한국토지신탁, SK하이닉스 정문 80m 거리로 직주근접성 우수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혼족’, ‘1코노미(1conomy)’ 등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새롭게 생겨난 신조어다.

실제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5년 1~2인 가구수는 1019만 7258가구로 5년 전(834만 7217가구)과 비교했을 때 22.16% 가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 역시 상대적으로 덩치가 크고 비용 부담이 있는 아파트 대신 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이천시 부발읍 중심으로 다수 기업체가 밀집한 곳으로 임대 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한국토지신탁이 선보이는 이 오피스텔은 총 496실로 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24~31㎡에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복층형, 테라스(일부 세대)로 외부 내부 특화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이 단지는 전용부분과 복층부를 나눠 업무와 주거 공간을 따로 분리시켜 목적에 따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안목 치수 적용으로 실제 전용면적을 증가시켜 넓은 공간활용이 돋보인다.

‘선큰(SUNKEN) 설계’를 적용해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채광 및 전경이 우수하다.

내부에는 풀퍼니처를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주차장과 아파트 비율이 1:1로 동일하며 571대가 수용가능한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인구유입을 최대화 시키고 오피스텔과 상가활성도를 높여 오피스텔 가치 상승은 물론 일대 지대까지 함께 상승을 도모하는 ‘선큰(SUNKEN)형광장’을 설계했다.

이처럼 실용성을 중시하는 최신 주거트렌드에 부합되는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는 최적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천IC와 지난해 12월 개통한 남이천IC가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판교~여주복선전철 개통을 비롯해 하반기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예정으로 서울 및 수도권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은 SK하이닉스 정문에서 약 80m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가지고 있다. 반경1km 거리에 판교행 부발역이 위치하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출퇴근에 용이하다.

한편,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은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교통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