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단지서 LG디지털파크까지 걸어서 출퇴근
서희건설,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단지서 LG디지털파크까지 걸어서 출퇴근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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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시공 예정인 ‘평택 진위 서희스타힐스’가 총 1,822세대 규모로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일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84㎡이하 위주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이다.

인접한 LG디지털파크는 기존 진위1산업단지 및 금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진위2산업단지 등 총66만평의 대규모로 조성돼 있고 바로 앞에 접해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직주근접 여건으로 인해 임대수요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내 삼성, LG 등 대기업의 개발이 지속되며 가곡도시개발지구, 고덕신도시 등 주변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추가 산업단지 및 주변 시설 개발로 인한 유입인구 증가로 평택시에서 2020년까지 약 20만명의 인구유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천명 이상의 조합원이 모집돼 작년 11월 4일 창립총회를 마쳤으며, 토지매입이 95% 이상 확보된 상황으로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하다.

일반분양아파트에 비해 별도의 금융비용이 절감돼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 할 수 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확장발코니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공예정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전문 건설사인 서희건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사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 1번국도, 국철1호선 진위역, 갈곶 광역버스차고지 등이 인접해 자가용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작년 12월 9일 SRT 지제역 개통으로 고속철도를 통해 전국 어디든 단시간내 이동이 가능하다.

갈곶초등학교가 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위 중학교, 진위 고등학교도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를 V자 모양으로 설계해 대면 세대가 없고 사생활보호에 유리하다.

단지 인근에 공원을 계획하고 조망권이 양호하여 쾌적한 단지가 조성된다. 모든 타입이 인기 높은 판상형 4베이 구조다. 

맞바람으로 환기에 적합하며 결로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각 세대별로 팬트리 또는 알파룸을 구성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한 20세 이상 세대주이다. 청약통장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