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수요 독점 ‘힐스테이트 암사’ 상가 ‘관심집중’
탄탄한 배후수요 독점 ‘힐스테이트 암사’ 상가 ‘관심집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6.1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가투자 핵심요소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투자수요 이목 집중

▲ 힐스테이트 암사 상가 투시도.

수익형 부동산에서 '배후수요'는 투자판단에 있어서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키포인트다. 고정수요와 유동인구가 얼마나 유입되는가에 따라 좋은 상가인지 나쁜 상가인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중 매일 탄탄한 고정수요가 있는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알짜 상가로 통한다. 여기에 더해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면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둘 다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돈 되는 상가로 인식돼 투자수요가 더욱 몰리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권 전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분양권 차익실현이 어려워지자 수익형 부동산에 풍선효과가 발생하면서 유동자금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가분양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지고 있고 웃돈까지 붙고 있는 실정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중순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암사'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 4월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12.25대 1로 올해 서울 민간 분양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후 단기간에 완판되며 입지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바로 앞에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한솔솔파크, 강변그대가 등 주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암사동 일대는 최근 10년간 새로운 브랜드 상가가 전무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암사'는 새 상가에 대한 희소성을 갖춘데다 신규상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일부 고급업종의 흡수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스트리트상가 형태로 이뤄져 있어 지역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에 유리하고 개방감이 높아 업종 선택이 비교적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또, 입지상 신암초등학교가 단지와 접해 있어 학원 등 교육관련 업종들이 들어서기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공원이 조성되고 도보 10분 이내의 암사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암사동은 암사역과 암사종합시장을 중심으로 은행, 병원, 학원시설 등의 소규모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형태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하루 평균 1620명의 인구가 이용하고 있다. 낙후된 이미지가 다소 남아있지만 최근 발표된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통과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암사동 일대 63만4000여㎡에 추진되는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오는 2018년 사업이 완료되는 것으로 암사동 도시재생 사업에는 2015년부터 내년까지 100억원이 투입된다. 추후 중앙부처, 지자체 협력사업 등으로 154억원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노후 이미지가 강했던 암사동 일대가 살기 좋은 주거지로 새롭게 변신하게 돼 암사동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랜드조사 3대 리서치기관에서 1위를 달성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 견본주택은 이달 중순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