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연구소’, 신축빌라 맞춤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호응도 ‘높아’
‘내집마련연구소’, 신축빌라 맞춤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 호응도 ‘높아’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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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인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오씨는 사업장과의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 주택을 알아보던 중, 교통이 편리한 서울권 신축빌라를 선택하게 됐다. 

오씨가 거주지를 아파트가 아닌 신축빌라로 고른 결정적인 이유는 주거형태를 바로 자신이 원하는 구조로 분양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설계나 인테리어, 세세한 디자인까지 전문가와 수차례 회의를 거쳐 반영된 집이었기에 오씨에게는 더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오씨의 사례처럼 최근 수도권 및 지방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소비자의 주택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부동산 거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교통이 발달한 서울이나 인천, 경기도 등지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는데, 소비자가 희망하는 주거형태 및 주요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돼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내집마련연구소는 소비자의 주택 선호도에 따른 전문적인 신축빌라 맞춤 정보 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내집마련연구소는 이미 완공된 주택뿐만 아니라, 토지 구입 시점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구조에 맞게 설계를 진행, 내부 인테리어 및 외관 디자인까지 소비자 맞춤형으로 진행해 진정한 내 집 마련을 실천하고 있다.

내집마련연구소 이영재 대표는 “연구소 내 전문가들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로 트렌디한 감각을 살려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의 주거지를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소비자 맞춤형 주거지의 핵심은 최종적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기에, 이를 위해 다각도로 연구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현재 내집마련연구소에서 밝힌 신축빌라 분양 시세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화곡동, 방화동 신축빌라는 48~79㎡ 2억에서 2억6천, 양천구 신월동, 목동, 신정동 신축빌라가 48~79㎡ 기준 2억~2억9천, 중랑구 망우동, 면목동, 묵동 49~79㎡는 2억~3억5천, 은평구 신사동, 갈현동, 응암동, 역촌동 신축빌라는 49~80㎡가 2억1천~2억9천에 거래되고 있다.

또 관악구 신림동 신축빌라를 비롯해 봉천동, 금천구 독산동, 시흥동 신축빌라는 48~80㎡ 기준으로 2억1천~3억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경기도 고양시, 광주시, 수원시 신축빌라는 43~62㎡ 면적이 1억4천~2억5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인천 부평, 부천시, 파주시 등의 신축빌라도 고층 도시형 생활주택 형태의 신축빌라로 거래되고 있으며, 용인시 복층빌라도 인기다.

한편 내집마련연구소는 신축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 다년간의 주택 거래 경력으로 2016년 스포츠조선이 선정한 소비자 만족 대상에 선정된 이력이 있으며,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거래를 중개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내집마련연구소 신축빌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