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4-Bay 혁신평면 선보여… '리버인 줌파크' 관심
전 세대 4-Bay 혁신평면 선보여… '리버인 줌파크' 관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6.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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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선호도 높은 영통생활권 입지… 교통·교육·주거환경 ‘장점’

▲ 리버인 줌파크 조감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특화설계가 적용된 실속형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4Bay 혁신평면을 갖춘 아파트 몸값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베이(bay)는 전면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사이의 한 구획을 말한다. 즉 전면발코니에 접하고 있는 거실이나 방의 숫자로 4Bay는 거실과 방 3개에 전면발코니를 통해 햇볕이 들게 된다.

즉, Bay가 늘어날수록 채광은 물론 환기, 통풍이 유리하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냉·난방비도 절약된다. 더구나 발코니 확장 면적이 넓기 때문에 실사용 면적도 크게 늘어나고 개방감이 뛰어나 집안 전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전문가들도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평면설계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4bay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갖춘 주택의 경우 매매가격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전·월세 가격도 높아 투자가치가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리버인 줌파크'가 실수요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에 전 세대 4bay 구조를 적용한 혁신평면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리버인 줌파크는 전용면적 59~84㎡ 총 1,967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 통풍, 일조권을 확보했다. 특히 단지 내 수변공원이 예정돼 있어 일부 세대는 뛰어난 조망권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를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단지 바로 앞에 영통생할권의 뛰어난 입지는 매력 포인트다. 영통생활권은 수원의 가장 인기가 좋은 지역으로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서 차로 10분 이내에 이마트, 롯데마트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대학병원, 관공서 등이 위치해 있다. 또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 등이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에서 10분 이내에 초·중·고가 모두 위치해 있고 단지 내부에는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가까운 망포동에는 대형학원가가 위치해 있어 우수학군은 물론 교육 인프라도 훌륭하다.

교통환경은 이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단지에서 동탄IC 3㎞, 북오산IC 2㎞ 거리에 있고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 5분 거리에 국철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광역교통망도 빼놓을 수 없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인근에 위치해 이용이 쉽고, 영통-병점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로 이전 완료한 삼성전자와 관련 협력사들의 이동이 진행되고 있다. 또 국방부의 수원공군기지 이전사업 확정으로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525만㎡에 주거공간 및 산업시설, 각종 문화시설과 첨단 연구개발(R&D)시설, 의료관련 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