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국회의원, 8일 ‘4차 산업혁명과 수출 중소기업의 미래’ 토론회 개최
고용진 국회의원, 8일 ‘4차 산업혁명과 수출 중소기업의 미래’ 토론회 개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06.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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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4차 산업과 수출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8일 국회에서 열린다. 이 토론회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서울 노원갑)과 한국무역협회이 공동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패러다임의 변화(최남희 한국교통대 행정정보학과 교수) ▲4차 산업혁명 관련 법·제도 개선과제(김선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새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신민수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제에 이어 무역업계의 제언 등도 함께 논의되며,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장윤영(산학협력단장 교수) ▲서성일(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과 과장) ▲안근배(한국무역협회 상무)가 발제자와 함께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