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울산KTX 역세권 M3블록 공사도급 가계약 체결
동문건설, 울산KTX 역세권 M3블록 공사도급 가계약 체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6.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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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 40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1천340가구 예정

▲ 동문건설 CI.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동문건설(주)(회장 경재용)은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울산KTX 역세권 M3블록 공사도급 가계약을 시행사인 대동종합건설(주)과 지난달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3,000억 원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으로부터 45개월이다.

동문건설은 M3블록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총 134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M3블록은 마지막 남은 울산KTX역세권 지구로, M1, M2, M4블록은 이미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상태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이번 가계약 체결로 동문건설은 ‘구영지구 동문굿모닝힐’, ‘신정동 동문아뮤티’, ‘무거굴화 동문굿모닝힐’, ‘울산(M2) KTX신도시 동문굿모닝힐’ 이어 울산에서 다섯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