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해성그룹 소속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주)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창립 40주년 기념 햄머 파격가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대상은 사용중인 2kg 로터리 햄머드릴이나 5kg 파쇄햄머를 반납하는 고객으로 ▲로터리 햄머드릴 PHD-282B (2모드:해머드릴·드릴)는 11만원 ▲PHD-283B(3모드:햄머드릴·드릴·햄머)는 12만원 ▲5kg 파쇄햄머 KH-5000 20만원이라는 특별가에 해당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다른 브랜드 제품이더라도 동급 기종에 내외관 형태를 갖춘 제품이라면 고장 또는 파손된 제품을 가진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공구 고객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방법은 전국 계양전기 대리점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사용 제품 반납 후에 이용 가능하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PHD-282B와 283B는 Ø14 콘크리트 드릴비트로 10cm 깊이의 구멍을 뚫을 때 걸리는 시간은 19초밖에 걸리지 않아 타사대비 14% 향상된 천공능력을 보여준다”며 “800W의 강력한 모터를 적용했지만, 장시간 작업한 뒤에도 기어커버부의 최고 온도는 40도에 불과할 정도로 발열을 크게 줄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계양전기는 그라인더 1,000만 대 돌파를 기념하며 충전공구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승용차와 충전예초기 등 푸짐한 경품을 445명에게 증정하는 ‘충전공구 구매하고 다 함께 차차차! 이벤트’를 6월 말까지 동시에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