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8시 4분께 경부선 세류역 구내에서 케이블 소손으로 인한 신호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부선 상·하행 방면 일반열차 및 전동열차가 지연운행 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안전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며,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신호장애 복구를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