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자금 준비 수익형 부동산 인기.. 탄탄한 배후수요 보유 메종드세이 상가 관심
노후 자금 준비 수익형 부동산 인기.. 탄탄한 배후수요 보유 메종드세이 상가 관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5.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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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종드세이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은행이 10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새정부 출범 이후에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당분간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작년부터 이어지는 1%대 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가 크게 늘고 있다.

여기에 아파트 분양권 전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분양권 차익 실현이 어려워지며 수익형 부동산에 풍선효과가 발생하며 유동자금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상가는 매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후 준비의 일환으로 상가 투자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부부 2인의 필요 노후 자금은 월 평균 249만원이지만, 실제 준비된 자금은 112만원 수준에 불과한 등 대다수 국민들은 노후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계산으로도 매월 1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부족한 상황이다. 과거에는 저축, 주식 투자 등을 통해 노후 자금을 마련하려는 이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선호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급격히 상가 분양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며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조기 마감이 잇따르고 목 좋은 곳은 적잖은 웃돈까지 붙고 있다고 한다.

안정적인 상가 투자를 위해서는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

때문에 대형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단지의 상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단지의 상가는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뿐더러 상권이 형성되기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지방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신규 주택단지가 조성되며 상가 시장의 열기도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하는 대형단지 내 상가 중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메종드세이’ 오피스텔 상가가 눈길을 끈다.

대덕테크노밸리(DTV) 메인 블록에 자리할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대덕연구단지, 대전3~4산단 등 여러 산업단지가 밀집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1년 국제비즈니스과학벨트(예정)가 조성되면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메종드세이 분양 관계자는 “산업단지 주변 상권이 관평동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산업단지 배후수요의 최대 수혜입지”라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관평동 유동인구를 다이렉트로 흡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오피스텔 입주 584세대의 고정수요도 무시할 수 없다.

메종드세이를 분양하는 세이(SAY)는 대전 시내의 세이 백화점 6개 지점을 중심으로 대전시 유통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지닌 브랜드로 메종드세이 오피스텔을 대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오피스텔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584가구 오피스텔 각 호실마다 호텔형, 주거형, 오피스형 등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하며 최고급 빌트인가전+빌트인가구 옵션으로 프리미엄 생활공간을 조성한다.

여기에 세이(SAY) 브랜드에서 분양대금의 연 4%를 임대수익률로 보장하고, 임대케어서비스(임대관리서비스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도 제공하기로 해 상가 투자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메종드세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7,600㎡에 지하 4층~지상 10층, 오피스텔 584호실 규모로 구성되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119실이 조성되며, 2019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메종드세이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위치하며, 매주 일요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 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