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돌침대, ISO 9001 인증 취득
리스톤 돌침대, ISO 9001 인증 취득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5.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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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매트리스 및 온수 보일러 제조 분야서 품질 유지

리스톤 돌침대가 ISO 9001 국제인증을 취득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프리미엄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을 충족해 ‘ISO 9001’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스톤이 획득한 ISO 9001 인증은 국제 표준 인증으로 국제 규격에 맞는 품질경영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의 유지 및 관리가 국제 기준에 부합할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다.

ISO 인증은 품질경영시스템 수립 및 지속적 개선과 개선 의지를 갖춘 경영책임, 제품 적합성을 위한 자원 관리 등 총 다섯 가지의 항목으로 평가되며, 제 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주는 제도인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도가 높다.

특히, 리스톤은 세계 각국의 천연 석재를 엄선해 리스톤만의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제작하는 업계 최소 두께 6mm의 얇은 스톤 매트리스를 개발해 인정을 받았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석재에 대한 A/S 신청이 0%에 이를 만큼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스톤 매트리스와 더불어 리스톤의 좌우 분리 온수 난방 시스템도 ISO 9001 인증 획득에 기여했다.

전기 열선을 사용해 전자파 발생량이 높은 기존 돌침대와는 달리 온수 보일러 시스템을 개발한 리스톤은 전자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는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리스톤 관계자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국제기구를 통해 인정받으며, ISO 9001인증을 획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리스톤은 앞으로도 소비자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우수한 품질과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톤 퍼니처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톤은 독자 기술이자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두께는 기존 돌침대에 비해 절반 이상 얇은 6mm로 생산해 초경량화 돌침대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열전도율은 높여 10분 이내로 매트리스 전체에 열이 퍼지도록 해 편의성과 효능을 배가시켰으며 좌우 분리 온수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를 없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