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사회봉사 활동 강화 나눔경영 실천 앞장
한미파슨스, 사회봉사 활동 강화 나눔경영 실천 앞장
  • 하종숙
  • 승인 2009.09.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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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원봉사 협약

한미 자금 지원 등 3개단체 별 특성 강조 역할 분담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가 나눔경영 실천 일환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시민단체와 협력한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동),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조동근)와 자원봉사협력 협약을 맺고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사진 앞줄 왼쪽 첫번째)이 협약식 체결 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미파슨스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 단체가 협력, 각각의 특성을 살려 역할을 분담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친다는 전략이다.

우선 한미파슨스는 공동으로 시행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활동경비를 지원, 봉사활동의 재정적인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키로 했다.

자원봉사전문기관인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함과 동시에 자원봉사자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또한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대학생, 외국인,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확산시키는데 주력키로 했다.

공동자원봉사활동은 서울지역의 8개 사회복지시설(등촌 3종합복지관, 화성영아원, 승가원, 소망재활원, 늘 편한집, 영락원, 함께하는 집, 암사재활원)를 포함해 앞으로 2개소(다니엘 복지원, 서울시립요양원)를 추가 할 예정이다.

각각의 봉사처에서 공동으로 장애인 목욕, 급식 등 긴급 현안에 대한 봉사 뿐만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및 환경개선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매월 600명이 공동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협약은 한미파슨스가 그 동안 펼쳐왔던 자원봉사활동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회사의 구성원들 뿐만아니라 대학생 및 일반시민, 국내거주 외국인들도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된 것.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이날 협약과 관련 “우리사회가 살기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 발전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며 “자원봉사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일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파슨스는 지난 1996년 창업 이후 CM기업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개선과 선진화 분야를 핵심 사회공헌분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13년동안 매월 김 회장을 비롯해 전 구성원이 전국 3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