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스퀘어7’ 상가 임대 분양… 우수한 교통환경 호평
‘청라스퀘어7’ 상가 임대 분양… 우수한 교통환경 호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5.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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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스퀘어 7 관련 이미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청라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중 한 곳으로 우수한 인프라와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곳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미래 교통 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다.

먼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공항고속도로 청라IC와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를 이용해 인천공항과 경기도 부천, 김포공항, 발산, 목동 지역 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서울역까지는 4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처럼 풍부한 교통 호재를 갖춘 청라국제도시는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며, 그 중에서도 상가 임대 분양은 많은 고객을 유입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캐널웨이 교차점에 들어서는 상가 ‘청라스퀘어7’이 임대 분양 중이라는 소식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의 몰링형 복합상가로 들어서는 ‘청라스퀘어7’은 현재 CGV영화관과 치료, 재활 등이 가능한 준 종합병원, MBC+ 스매시파크가 입점될 예정이며, 국내 탑 브랜드도 선 임대를 논의 중에 있다.

관계자는 “청라 상가임대 분양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라스퀘어7은 방문 고객들의 동선과 안전, 쇼핑 편의를 위한 설계를 통해 우수함을 입증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