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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부대시설 개발 ‘재시동’···부산시, 신규 사업자 선정 완료센텀허브 컨소시엄, 5천여 억 사업계획 제시...적격자 최종 선정
부산=김두년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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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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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스코 부대시설 개발 위치도.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해운대 벡스코 부대시설부지에 대한 개발사업자로 ‘센텀허브 컨소시엄’이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재추진하게 된다.

부산광역시는 센텀시티 내 상업지역지역 중 중심지에 위치한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에 대한 새로운 매각 적격자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2일까지‘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계획 제안공모’를 추진했다. 이후 지난 17일 시청에서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계획 제안공모’ 심사 평가를 실시해 최종 적격자를 선정했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 맞닿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9,911㎡(약3,000평)에 대한 매각 적격자로 ‘센텀허브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매각절차에 들어갔다. 센텀허브 컨소시엄은 ‘원글로벌(주)와 (주)신태양건설이 각각 50%씩 지분을 확보했다.

이 부지는 2013년 관광호텔 건립운영을 조건으로 (주)세가사미부산에 매각됐으나, 지난 연말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부산시는 새롭게 사업자 유치를 위해 공고했다. 그 결과 총 4개 업체가 응모, ‘센텀허브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적격자로 선정됐다.

‘센텀허브 컨소시엄’은 ‘센텀허브’란 새로운 법인을 설립해 7월말까지 부산시로부터 1,394억원에 해당 부지를 매입해 특급호텔, 비지니스 컨벤션 등의 호텔시설과 VR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 등의 문화시설 및 패션몰과 헬스&뷰티, 클리닉 등 상업시설이 복합된 도심 관광시설 건립을 연내 추진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센텀허브는 관할 관청인 해운대구에 관광호텔사업계획 승인신청 및 건축허가 등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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