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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첫마을 환경 대폭 개선...‘냄새발생 ZERO 대책 시행마을 인근 환경기초시설 냄새 배출원 원천차단 추진 및 시설개선
세종=황호상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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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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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황호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첫 마을 인근에 악취를 풍기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개선이 추진돼 정주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행복도시 첫 마을 인근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냄새발생 제로(ZERO)화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충재 행복청장은 지난해 6월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냄새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자동고속셔터 등 12개 시설을 설치·보완토록 지시했다.

무엇보다 냄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국환경공단과 협약도 체결, 지난 6개월 동안 전문기술 인력을 투입해 냄새 발생 원인을 정밀 분석 및 진단하고, 환경기초시설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행복청은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외부에 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부에 개방되는 부분에 대한 전면 밀폐를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와 함께 환경기초시설 내 냄새 포집 및 배출이 효과적으로 될 수 있도록 환기 배관과 탈취배관을 분리하는 등 관련 시설을 최적화하고, 냄새 성분 맞춤식 신규 탈취 설비를 다단으로 설치하게 된다.

행복청은 수질복원센터 및 크린에너지센터 시설개선공사를 올 연말까지 완료하고, 폐기물 연료화시설은 2018년 중으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 첫마을 환경기초시설 냄새 제로화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및 환경 전문가 등과 ‘특별대책팀’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첫 마을 환경기초시설을 조속히 개선해 냄새 발생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더 이상 느끼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의 선진 모범사례를 구축해 친환경도시로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세종=황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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