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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제 무인기 워크숍 개최···무인항공시대 초석 다진다23일 국제 무인기 전문가 서울로 집결···무인기 통합운용 전략 등 소개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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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08: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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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제 무인기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무인항공시대 개막을 위한 초석 다진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제 무인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민간무인항공기 안전운항 연구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기조연설(메인세션)을 시작으로 국가별 연구과제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고 국내외 무인기 전문가들과 함께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세션1에서는 유인항공영역에서 150kg을 넘는 무인항공기 안전운항, 무인선 운용기술 및 인프라 구축 등 국토부‧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 중인 ‘고신뢰성 다개체 무인이동체 통합운용’ 연구과제가 소개된다.

세션2에서는 NASA가 미국의 국가공역시스템(NAS) 내 무인기 통합운용을 위한 전략 및 UTM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3은 저고도(150m 이하)에서 드론 교통관리체계 개발방안(UTM연구단), 미래형 유무인 복합운용 비행체(OP-PAV) 개발계획에 대한 소개(항우연)를 비롯해 국내외 무인기 전문가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국 등 주요당국들이 모이는 국제적인 연구교류 행사로서 국내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교류 기회를 갖고 한국이 무인항공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소개되는 ‘무인항공기 안전운항기술개발 및 통합시범운용’ 과제는 여객기, 화물기 등 유인항공기와 함께 무인항공기를 통합운용하기 위한 연구다. 앞으로 연구단은 국제기준 수립에 참여하고 비행테스트,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2021년까지 무인항공기의 운항기술기준, 충돌회피 기술, 관제 기준‧절차, 무인이동체용 통신‧보안기술 등을 수립‧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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