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VE대회 수상 / 인천광역시
■ 국제VE대회 수상 / 인천광역시
  • 하종숙
  • 승인 2009.09.23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초일류 명품 도시 도약한다

작년 1백억이상 27개 사업서 VE로 1천329억 절감
전국 최초 VE 도입… 공공기관 최고 경영혁신 일궈

        안 상 수 시장
세계 일류 명품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가 ‘2009 대한민국 국제VE 컨퍼런스’에서 VE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한반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동력 창출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인천은 국내ㆍ외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로, 인천공항 2단계 건설사업 등 국내 최대 규모 국책사업을 수행하며 최첨단 도시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100억원이상 대형건설공사 27개 사업에 대해 건설선진기법인 설계경제성 검토(VE:Value Engineering)를 추진, 1,329억원의 공사비 절감과 원안설계 대비 46% 가치향상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인천시의 설계 경제성 검토 추진방법은 전문가 수준의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VE T/F팀의 운영한 점이 특징으로 이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해 공공기관 최고의 경영혁신을 이루었다.

무엇보다도 조직의 안정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선택과 집중으로 현재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일궈낸 예산절감 성과가 약 1,329억원.

또한 조직의 혁신 활동을 선도 할 VE전문가(CVS, AVS 등) 양성, VE검토 참여자의 맞춤식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해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했다.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이 전례답습 위주에서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분석 업무처리 방식으로 변화해 직원들의 업무수행 능력과 대 국민서비스 수준 향상이 큰 성과 중의 하나.

이같은 성과를 토대로 현재의 업무 프로세스를 세련화하고, 설계VE 검토 대상을 현 100억원이상 건설사업의 설계경제성 검토를 50억원이상의 모든 건설사업으로 대상을 확대함은 물론 시공단계에서의 VE실시, 민간투자사업(BTO, BTL), PF (Project Financing) 사업 등에도 적용해 사업비의 적정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국가예산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절약된 예산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아동·청소년 복지사업, 문화도시 건설사업, 도로·주택 건설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 인천시민의 삶의 질적 향상에 기여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기도.

인천시는 국제 비즈니스ㆍ금융ㆍ첨단지식산업중심도시를 비롯 동북아국제물류중심도시, 국제해양관광ㆍ문화ㆍ역사도시,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정주도시 등을 기본 전략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한창이다.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인천시는 인천공항 2단계 건설사업과 인천 신항의 건설, 배후 국제물류단지 조성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체계 구축에 여념이 없다.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ITㆍBTㆍR&D 등의 첨단산업과 금융, 관광, 관련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세계 수준의 의료, 교육, 문화 서비스가 제공되는 최첨단의 국제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또한 국제업무단지, 인천대교, 151층의 인천타워, 국제학교와 국제 병원 등 핵심 앵커시설의 건립과 송도지구 내 국제기구 유치와 송도국제학술단지 및 U-City 건설 청라지구의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등의 첨단산업 단지의 조성과 영종 지구의 운북레저단지 등을 건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구도심의 균형발전과 도시브랜드 가치의 제고 등을 통해 인천의 전체적인 도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것.

인천시의 이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의 탁월한 경영철학이 강조되고 있다.

 

기업 운영 경험과 노하우가 권위위주의 시정 방침에서 기업경영체제로 전환, 보다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시정 운영으로 인천시를 혁신, 세계 일류 명품도시 건설로 이끌고 있는 것.

업무의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고 있는 안 시장의 경영마인드는 대규모 건설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인천시에서는 VE 도입으로 이어졌을 뿐만아니라 지난해 1,329억원이란 건설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설계VE 검토 대상을 현 100억원이상 건설사업의 설계경제성 검토를 50억원이상의 모든 건설사업으로 확대한 것 뿐만아니라 시공단계에서의 VE 실시, 민간투자사업(BTO, BTL), PF사업 등에도 적용한 것 등은 ‘보다 효율적인 사업 수행’, ‘보다 능동적인 시정 운영’ 등을 강조하는 안 시장의 역량이 반영되는 대목이다.

역동적으로 변화되는 ‘희망도시 인천’, ‘세계 일류 명품도시 인천’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도시로의 자리매김으로 도시 경쟁력 뿐만아니라 국가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한 다각적인 아이디어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