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신제품 발표
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신제품 발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5.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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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능 및 다양한 신기능 탑재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오토데스크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신제품을 내놨다.

이번 솔루션은 콘텐츠 제작 과정 및 제작자들 사이의 협업을 간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규 릴리즈에는 오토데스크 아놀드 5.0(Arnold 5.0) 렌더러 업데이트, 3D 모델링 솔루션인 3ds 맥스 2018(3ds Max 2018) 업데이트, 샷건(Shotgun)의 프로덕션 트래킹 및 리뷰 소프트웨어 성능 업데이트, 마야 2017(Maya 2017)의 3D 애니메이션 기능 개선을 위한 3차 업데이트, 플레임 패밀리 2018(Autodesk Flame Family 2018)의 시각 효과 개선을 위한 1차 업데이트 등이 포함됐다.

3ds 맥스 2018(3ds Max 2018), 마야 2017(Maya 2017) 업데이트 3 및 플레임 패밀리 2018(Flame Family 2018) 업데이트 1은 현재 오토데스크 온라인 스토어 및 유통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놀드 5.0(Arnold 5.0)과 샷건(Shotgun)은 해당 소프트웨어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오토데스크코리아는 6월 15일 아놀드 5.0 출시 세미나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LA에 있는 텐스카이(TenSky)의 김수영 수석 아티스트가 초청 연사로 참석해 애니메이션 패딩턴(Paddington, 2014) 및 미니언즈(Minions, 2015)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