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역 초역세권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19일 오픈
명학역 초역세권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19일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5.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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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서재·드레스룸 특화평면 적용 교통 프리미엄 기대

▲ 반도건설이 오는 19일 분양예정인 주상복합 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

동탄2, 김포한강 등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이 오는 19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한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제2의 안양 부흥’프로젝트를 통해 핵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안양시에 선보이는 만큼 그동안 신도시에서 검증받은 유보라만의 특화설계와 노하우를 적용하여 주거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1㎡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안양시 만안구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가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59㎡ 150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가 59㎡A 75세대, 59㎡B 25세대, 61㎡ 100세대, 오피스텔은 59A·B㎡가 각각 75실로 구성된다.

◆ 명학역 교통 프리미엄, 공원·편의·교육시설 갖춘 명학역 핵심 입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GTX가 들어서는 1·4호선 금정역(예정)이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도로교통망도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경수대로를 통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는 첨단업무지구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명학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측에는 수리산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명학초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평촌학원가도 단지 반경 2km 내에 형성되어 있어 자녀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알파룸·드레스룸·서재 제공… 소형 맞춤형 특화설계 선보여

다양한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어온 반도건설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에도 소형 평면에 맞게 더욱 업그레이드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개방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이 뛰어나다. 전용 59~61㎡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룸, 드레스룸, 서재공간(일부타입)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용 59㎡(A·B) 침실과 현관 등 내부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소형 평면에서는 볼 수 없는 Walk-in 드레스룸, 안방 서재공간(59A타입)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알파공간의 가변형 벽체 오픈 시에는 확장된 침실로 연출할 수 있으며 침실2,3의 가변형 벽체는 개별 침실 또는 확장된 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 61㎡ 4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과 연계된 침실 확장 시 약 6.5M의 광폭거실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관 수납장, 침실 붙박이장, 주방 팬트리장 등을 제공해 실용적인 수납 강화형 평면을 선보였다. 안방에는 소형에서 볼 수 없는 대형 Walk-in 드레스룸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용 59㎡A(오피스텔) 3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넉넉한 공간의 현관수납장과 복도장 등을 제공해 수납기능을 강화했으며 침실 내 드레스룸도 제공돼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주거형 공간으로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반도건설이 제공하는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홈 IoT서비스는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세대 내 가전 및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 어린이 놀이터와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커뮤니티시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 新안양 중심에 들어서는 슈퍼역세권 스트리트 상가 ‘유토피아’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단지 내에는 스트리트형 상가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상가는 연면적 3,847㎡, 지하 1층~지상 5층 약 50여실 규모다.

‘유토피아’는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주상복합 상업시설 브랜드다. 그동안 세종, 동탄, 김포 등에서 분양한 카림애비뉴의 노하우를 적용해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트리트 상가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는 1호선 명학역 바로 앞에 위치해 투자의 정석으로 꼽히는 역세권 상가의 조건을 충족하며, 성결대학교, 연성대학교 벤처센터, 안양IT단지 등도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체류시간이 길고 고객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상품차별화를 위해 준공 시까지 관리해주는 안심 임대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1호선 명학역과 GTX 금정역(예정) 더블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1㎡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많다”며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특히 새롭게 런칭한 상업시설‘유토피아’가 들어서는 첫 번째 사업지인 만큼 이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약일정 및 분양가

청약 예정일은 아파트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수) 1순위, 25일(목) 2순위가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22일~2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1,300만 원대 중반에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시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평균 760만 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시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40%)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단지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