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1,472실, 오픈 7일 만에 완판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1,472실, 오픈 7일 만에 완판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5.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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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입지·우수한 상품성·중도금무이자 혜택 등 3박자 ‘성공비결’

▲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투시도.

대출규제와 저금리 기조 등 악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투자수요가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고 있음이 입증됐다.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계약에 들어간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총 1,472실이 7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수인선 인하대역세권에 들어서는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정당계약 기간 내 100% 계약을 마쳤다.

이같은 성공비결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었다. 우선 저금리시대에 소액투자로 내 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이 지난 1월 3.16%에서 2월에는 3.19%로 상승해 수요자들에게 부담감이 있었지만,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부담을 덜었다.

초역세권도 성공요인중의 하나다. 경기가 불안할수록 요동치는 부동산시장에서 '역세권'은 가격변동이 심하지 않아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경기불황에도 역세권 인근 부동산은 오히려 가격이 소폭 상승하기도 해 '역세권'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오피스텔 바로 앞 인하대를 비롯한 청운대, 가천대의 3만4천여 대학생 수요와 인천기계산업단지, 동국제강, 동부제철, 인천항 등 배후지역으로 약 75만 여명의 근로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 보유도 인기 비결로 작용했다.

이처럼, 인천 최대 규모의 산업지역에 위치한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교통호재, 배후수요,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공실률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요가 몰렸다.

이 뿐만이 아니다. 뛰어난 제품력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 오피스텔 3층에는 옥상정원 휴식공간이 마련돼 입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회의 및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인 주민공동시설과 입주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북카페 등도 마련됐다.

10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검침원의 방문 없이도 사용량 검침이 가능하도록 원격검침시스템을 도입했다. 부재 시에도 안전하게 우편물을 수취 및 보관할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과 디지털도어락 시스템,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조명제어시스템,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도 도입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국내 1위 가구업체 한샘그룹의 고급브랜드 한샘 넥서스가구를 사용, 고급스럽고 편리한 주거공간구성이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일부세대는 테라스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테라스는 주거공간 외에 마련되는 입주민 단독 옥외시설로 최근 많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설계다.

이처럼, 뛰어난 제품력과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한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학익지구 최대 규모의 테라스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독특한 x자형 설계로 지역 내 랜드마크급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경인 및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JC, 인천IC, 독배로, 매소홀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 용학초교를 비롯해 도보권내 중·고교가 자리하며, 인근에 홈플러스, 용정근린공원, 인하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가 위치한 용현·학익지구는 지구 내 도시재생사업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지역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주일은 2020년 3월 예정이며, 현재 상업시설 역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