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사동2지구 10월 대공개
화성산업, 사동2지구 10월 대공개
  • 이경운
  • 승인 2009.09.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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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통 최적…수성구와 인접

경북 경산 사동 2지구 화성 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경북 경산 사동2지구내 ‘사동 2지구 화성파크드림’을 10월중 그랜드 오픈한다.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은 전용면적 104㎡~130㎡로 총 505세대이다.

최근 경산의 핵심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사동 2지구는 사통팔달의 교통과 최적의 교육여건, 녹색주거환경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경산지역 부도심권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부도심권 개발사업이 가속화되면 서부지구, 백천지구와 연계해 ‘新경산 트라이앵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이 단지를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월드컵대로 연장도로인 ‘삼성현 공원로’의 개통으로 대구의 중심인 범어네거리까지 2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국도 25호선과 대구4차 순환도로를 통해 경산사동1지구, 경산 백천지구 등과 소통이 원활하다. 경산의 주거중심이 기존의 정평, 옥산에서 사동2지구로 이동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대구의 강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성구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향후 사동2지구가 대구의 배후도시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구지역 부동산시장을 견인하는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 지방의 대치동’으로 표현할 만큼 교육환경 뿐만 아니라,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아 주거선호지로 첫손에 꼽는다.

이러한 수성구와 지척에 있으면서도 수성구의 이점까지 누릴 수 있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곳이 바로 사동 2지구다.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은 바람의 길을 틔워 통풍성을 극대화한 친환경 에코로드 단지설계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