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오피스텔 ‘동탄테크노리움’… 이목 눈길
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오피스텔 ‘동탄테크노리움’… 이목 눈길
  • 우호식 기자
  • 승인 2017.05.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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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형 풀옵션…약 30만명의 배후 임대수요…거미줄 광역 교통망

▲ 조감도

[국토일보 우호식 기자] 서울생활권의 입지에서 1~2인가구가 거주하기 좋은 오피스텔로 실수요자와 동시에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대표적인 곳으로 동탄2 신도시가 꼽힌다.

이유는 직주급접과 풍부한 교통망, 배후수요 때문이다. 이곳에 풀옵션 복층 소형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이 들어선다. 입지적 장점은 물론 성공적인 투자처로써 급부상하고 것은 임대 수요에 대한 기대다.

입지프리미엄 3가지가 있다면 테크노밸리와 시범단지를 잇는 초대형 상권의 중심이라는 점과 주택 밀집지역 내 위치하여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한 점, 주거세대와 공공기관 및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는 점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삼성반도체 및 협력업체 등 약 30만명 배후 임대수요와 동탄역 출퇴근 이용객의 유동인구, 중심상업지구 내 종사자들이 직주근접을 가능케 해 공실 없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동탄 오피스텔은 성공적인 투자처로 평가되는 단지로써 전용면적은 최근 1~2인 가구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19.41㎡~24.71㎡로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7층, 총 122실 오피스텔이고, 지상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19호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도보 2분거리에 동탄테크노밸리가 있어 직주근접 오피스텔로써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것이나 다름 없을 만큼 가치가 높다.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된 주거공간으로써 동탄 테크노리움은 복층형 프리미엄 설계를 도입했다. 오피스텔 기준으로 북쪽과 동쪽에는 별다른 건축물이 없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휴식처이자 안식처로써 활용도가 높다. 또 4.2m라는 높은 층고 등의 특화설계가 풍성해 입주민들에게 호평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에는 가전, 가구 등의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돼 삶의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차별화된 휴식공간을 위해 옥상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지하에는 자주식 104대 주차시설이 들어선다.

이 단지의 교통망은 너무 풍부하다. 도보 10분거리에 GTX, KTX, SRT 동탄역이 있고, SRT는 동탄역에서 강남까지 20분 대로 진입 가능하다.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 동탄JC, 용인서울고속도로, 지하철1호선 병점역, 4호선(예정) 등이 있으며, 동탄 트램 계획과 동탄~인덕원의 신수원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복합환승센터까지 건립이 완료되면 지역의 교통망이 크게 개선된다.

동탄테크노리움 분양관계자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자 도보 역세권 동탄 오피스텔인 동탄테크노리움은 단독주택용지와 상가주택용지 내 원룸건설이 불가피한 동탄2신도시에 조성됐다”며 “투자가치의 활력과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오피스텔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입주예정은 오는 2018년 8월이며 현재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임대관리전문기업에서 일부 세대에 한해 최대 10년까지 임대보장(55만~60만원)을 해주며, 모델하우스 방문 전화예약만 해도 오픈 이벤트의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