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영종도 구경하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 둘러볼까
5월 황금연휴 영종도 구경하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 둘러볼까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5.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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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무의도·BMW드라이빙센터 등 놀거리·볼거리 많아

▲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오션뷰 조감도.

5월 1일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수도권 인근 관광지를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천 영종도는 바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을왕리, 무의도 등 해수욕장과 BMW드라이빙센터, 영종하늘도시 인근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 등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을왕리는 TV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하는 대표적인 수도권 관광지다.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약 40분대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대중교통이용 방법이 있고,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직행으로 운영하는 열차도 있어 나들이를 떠나기에 최적이다. 또한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조개구이와 회 등 맛집타운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여기에 최근 영종하늘도시 내에 개장한 씨사이드파크도 인기다. 씨사이드파크는 캠핑장과 서해안을 따라 약 7.8km 길이로 조성되는 레일바이크, 수변공원, 전망대 등으로 꾸려진다. 캠핑장은 5월 연휴기간 동안 벌써부터 예약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져 영종하늘도시가 레저, 휴양지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 20일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보물섬인 영종도를 방문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카지노복합리조트로 이번 1차 개장을 통해 6성급 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전용카지노,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그랜드볼륨을 보유한 컨벤션 등을 선보여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이렇다 보니 인근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의 모델하우스도 붐비기 시작했다. 실제로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한 첫 주말 동안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의 모델하우스에 마치 오픈 날인 것과 같은 인파가 몰리며 영종하늘도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실 영종도의 인기는 지난해부터 점쳐졌다. 지난해 5월에 열린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주택' 투자설명회에는 15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77개 필지에 6만4350건이 몰리면서 평균 364대 1, 최고 9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행진이다. 이달 영종하늘도시에 공급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도 134필지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모두 7713건의 신청이 들어왔으며 평균 경쟁률은 58대 1, 최고 1469대 1의 기록을 세우며 전부 완판됐다.

이는 양산 물금2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1427대 1) 등 다른 용지의 경쟁률보다 높은 수치다. 여기에 미단시티 카지노부지가 LOCZ에 매각되면서 영종도 부동산시장의 반전이 시작됐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주말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한 인파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로 몰리면서 모델하우스가 온종일 북적거렸다"면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영종도로 나들이를 오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것 같아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도는 인구도 늘고 집값도 오름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 지역의 인구는 약 79%가 상승했다. 또 부동산114 매매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 사이 27%상승해 평당 919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에 따르면 주거와 여가시설 등 문화·업무를 아우르는 거대 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영종도에 많은 수요가 몰릴 것이며, 특히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의 경우 1520세대의 대단지와 전가구 중소형평형대, 바로 옆 초등학교 부지가 작년 12월 투자심의 통과를 받으며 인기가 급상승 중인데다가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의 수혜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소재 모델하우스에서 분양상담중이며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