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가까워지는 원주시, 오피스텔 수요 증가…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분양
수도권과 가까워지는 원주시, 오피스텔 수요 증가…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4.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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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무실 코아루허브 288 투시도.  

- 지난해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추후 각종 교통호재 예정

- 우수한 정주여건 조성되어 주변 수요층 흡수 이뤄질 듯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지난해 11월 경기도 광주시와 강원도 원주시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이 도로는 총 연장 56.95km, 폭 23.4km의 왕복 4차로로 이 도로를 통해 원주에서 서울까지 통행거리와 시간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제2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원주에서 서울로의 쾌속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당 지역의 부동산은 호재를 맞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원주시는 오는 2018년 KTX 서원주역이 개통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수도권 전철과 서원주역이 연결된다.

이처럼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됨에 따라 (주)한국토지신탁이 원주시 무실동에 공급하는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오피스텔이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 총 288실 규모로 공급되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36㎡의 소형 면적으로 1~2인 가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작은 공간임에도 넓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고급연동 슬라이딩 4도어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옥상공원에는 쾌적한 조경시설과 벤치, 옥상정원 등을 마련해 조망권은 물론 자연친화적 삶이 가능하도록 조성했으며, 각종 최첨단 시스템과 빌트인 풀옵션 가전가구로 편의를 도모했다.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 오피스텔은 인근에는 전국 이동이 가능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원주세브란스 병원, CGV, 메가박스, 원주시청, AK백화점,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주거 인프라와 교통환경으로 해당지역은 정주여건의 개선이 이뤄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태다”며, “아울러 무실동 인근의 공공기관 종사자는 물론 각종 대학교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