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6.38평.5,89평.12.77평 등 투자 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 280세대 구성
호구포역 1분 거리 생활편익.교통환경.배후수요 풍부 등 입지 우수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1~2인 가구의 증가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중에서도 투자비용 대비 임대 수익률이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 면적이 작을수록 수익률이 높아 투자 부담이 적은 반면 임대료는 중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어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 공실률에 대한 부담 또한 작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인천 송도 국제도시 초입에 위치하면서 수인선 호구포역 역세권 인근에 있는 ‘인천 논현포레’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인천 논현포레’ 오피스텔은 지하 5층 ~ 지상 15층으로 1층 근생시설 4개실, 지상 2층~14층 오피스텔 280세대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A타입 21.1140㎡(6.38평), B타입 19.4922㎡(5,89평), C 타입 42.2280㎡(12.77평)로 구성, 투자 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호구포역 1분 내 지역으로 인근에 대형공원, 영화관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이다. 무엇보다도 교통환경이 매우 뛰어난데 인천 송도 초입 위치해 송도신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제2~3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인천 수인선과 분당선이 연결되면 서울 강남과 경기 수원, 성남 이동이 보다 수월해진다. 수인선 복선전철은 내년말 완전 개통예정으로 수원역~인천역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곳은 송도 삼성 바이오(BIO)단지 10분, 남동공단 5분이 소요되며 소래포구 관광지와 인천신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한 지역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단지(제3공장)은 삼성의 주력사업인 삼성전자를 능가할 차세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송도에 세계 최대규모로 건립해 2018년 완공예정으로 고용인원만 1만8,000여명에 이를 계획이다. 이와함께 논현포레 5km거리에 들어서는 부영 테마파크는 오는 11월 7,200억원을 투입해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착공이 시작되는데 고용 효과가 3만7,000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송도, 남동공단 등 직주근접이 뛰어나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도심 속 쉼터인 옥상가든 외 빌트인 풀퍼니쉬드 시스템, 무인택배, 디지털도어락 및 패드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천정형 에어컨을 설치해 대류현상에 의한 높은 냉방효과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공간 인테리어를 보이고 있으며 관리비 최소화를 위해 열병합 지역난방, 옥상 태양열 모듈, 이중창, LED 등을 설치했다.
논현포대 근린공원, 호구포 근린공원 등을 통해 숲을 마주한 ‘힐링’ 오피스텔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인천 논현포레’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메가플러스 2층에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