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적은 투자비용으로 높은 투자효율을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 상품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가 저렴한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예다. 초기투자 비용은 적은 반면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은 지역 평균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어 투자대비 효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투자처로 인천이 가장 큰 주목을 얻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 통계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중 인천지역이 6.2%의 임대수익률을 보이며 부동의 1위를 자리하고 있다. 뒤이어 경기도가 5.3%. 서울이 4.9%로 집계됐다.
인천지역의 투자수익률이 높은 까닭에는 적은 초기자본금이 작용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부동산114 오피스텔 평당 분양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 동안 수도권에 공급된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는 인천이 812.2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뒤를 이어 경기도가 842.7만원, 서울이 1679만원으로 비쌌다.
업계 전문가는 "수도권에서 오피스텔 초기자본금을 줄이고 임대수익을 높이려면 인천으로 가는 것을 추전한다"라며 "특히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는 용현·학익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전용 58㎡를 평당 600만원에 공급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이라고 말했다.
인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용현·학익지구에 수인선 인하대역 초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지난 4월 7일부터 9일까지 청약을 받은 결과 최고 42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 지역의 인기를 증명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의 전용 58㎡A 타입의 경우 평당 6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적은 투자금액으로 향후 시세차익 및 높은 투자대비 수익률을 노리는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헤리움의 경우 평당가격이 8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원룸형 구조를 갖춘 헤리움과는 다르게 전용 19~79㎡까지 두루 공급돼 다양한 수요층을 품을 수 있다. 특히 전용 58㎡의 경우 방 2개 거실 1개의 구조로 3베이를 혁신평면을 구현해 2~3인 가구도 충분히 살 수 있는 구조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원룸형 타입인 헤리움의 고정적인 임대료에 반해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의 경우 원룸형에서 투룸, 쓰리룸 타입까지 구성돼 한층 다양한 임대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지하 3층~지상 37층, 5개동, 848실, 전용면적 19~79㎡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주변 단지에서는 보기 힘든 각종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세대에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일괄소등스위치,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 등이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줄 일 수 있다. 여기에 게스트룸까지 갖춰 손님이 찾아올 경우를 대비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이 들어서는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는 학익JC, 인천IC, 독배로, 매소홀로 등이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인천김포고속도로가 지난 3월 23일 개통돼 김포까지 현재 60분대에서 20분대로 이동시간도 단축됐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학익동 법조타운, 인하대병원, 인천남부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고 용정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현재 성황리에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삼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