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중소형 1천91가구 대단지 ‘신풍역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
역세권 중소형 1천91가구 대단지 ‘신풍역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4.27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추진委, 주택홍보관 운영… 초역세권.신길뉴타운 등 미래 프리미엄 자랑

7호선 신풍역 도보 3분거리 위치… 보라매역․대림역 인접 ‘트리플 역세권’
주변시세 대비 1억 이상 저렴한 실속분양가… 실수요자 ‘내집마련’ 찬스

▲ 올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신풍역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이 한창이다.<사진은 ‘신풍역 양우내안애’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2017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고 여기에 심각한 전세난과 초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내집마련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까지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주변시세보다 10~20%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절차가 기존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단순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동·호수 배정도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은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택구매를 서두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게 관계전문가 조언이다.

이 중에서도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미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교통여건으로는 7호선 신풍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매역, 대림역이 인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신안산선(경기도 안산~서울역)이 2019년 완공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사업지 3면에 신길로, 디지털로, 도림로 등 25m 이상의 도로가 접해있어 교통접근성이 좋고 신림로를 통해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시흥IC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1억원 이상 저렴한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한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1,09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돼 있고 59㎡A 타입은 소형 평형이지만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등의 복합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테마가 있는 컨셉으로 조성된 단지 내 곳곳의 테마정원은 웰빙라이프를 선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착한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 초역세권 아파트 신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를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2016년 8월 12일자 주택법 개정에 따라 지역주택조합의 안정성과 투명성, 전문성까지 갖추고 아시아신탁(주)의 자금관리하에 (주)양우건설이 시공할 아파트브랜드 ‘양우내안愛’ 아파트는 현재 신도림테크노마트 5층에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대표번호로 문의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