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삼육대학교 ‘살렘관’ CM 수주
전인CM, 삼육대학교 ‘살렘관’ CM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4.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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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재단 다양한 사업 성공수행 ‘고객감동’ 실현… 신규 프로젝트 지속 수행

▲ 전인CM이 삼육대 살렘관 CM 수행에 나섰다.<사진은 전인CM이 CM업무를 수행, 지난해 5월 완공한 삼육대학교 다니엘관.요한관.박물관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삼육대학교 살렘관 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형 공사감리 용역사업을 수주, 본격 사업수행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완성후 학생들의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 편안하게 생활하며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 개교 111주년을 맞이한 삼육대학교는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지닌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을 학교 발전 목표로 삼고 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건전한 인성과 문화적 소양, 전문지식, 실용기술 등을 두루 겸비한 참의적 인재 육성에 주력해 왔다.

전인CM은 삼육대학교의 다니엘관․요한관․박물관과 뉴스타트연구동, 삼육보건대학 신관, 부산 삼육초등학교 프로젝트를 연이어 진행하며 삼육재단과는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이 진행 중인 시온관과 에덴관 증축공사 마무리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수행에 주력하겠다”며 “한번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 삼육대학교와 남다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인CM은 고객감동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