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합성목재 전문기업 뉴테크우드코리아(대표 한영배)가 20일 소외층을 위한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본사가 귀속된 서울 중구 자원봉사센터에 일회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뉴테크우드코리아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6만개를 기증했으며, 중구 내 보육원, 복지관, 양로원, 아동센터 등 총 23개 시설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오는 5월 창립 3주년 기념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남산원 보육원에 최근 신제품인 텃밭용 합성목재 DIY 플랜트박스를 기증할 계획이며, 직원과 보육원 아이들이 함께 직접 꽃과 야채를 심을 예정이다.

뉴테크우드코리아 황영미 이사는 “회사의 수익 중 일부를 사회 소외층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중구자원센터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꾸준한 자원봉사를 통해 회사의 기부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테크우드코리아는 미국 친환경 합성목재 전문 기업 뉴테크우드 한국지사로, 실외 필요한 데크, 사이딩, 펜스, 난간 등의 자재를 공급 중이다.

고척돔 야구장, CJ R&D센터, 남산 서울N타워 리모델링, 대명리조트 수영장, 아파트, 테라스하우스 및 호텔, 대학교, 골프장 등 다양한 고급 건축물 현장 납품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