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 5월 26일 모델하우스 개관
금강주택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 5월 26일 모델하우스 개관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4.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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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가구 낙동강 조망·판상형 배치… 전용면적 59㎡ 870가구 구성

▲ 명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 투시도.

금강주택(회장 김충재)은 오는 5월 26일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A2블록에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 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면적 59㎡ 총 870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가 판상형이고,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다.

금강주택이 짓는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가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 지역의 중추 기능을 도맡게 될 곳으로, 1차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곧이어 진행될 2차 사업을 통해 주거와 업무·의료·호텔·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사업이 마무리되면 약 24만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5만여명의 주변 산업단지와 올 하반기 개원하는 서부산 일대 111만 인구를 관할하는 법조타운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금강주택이 짓는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가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는 하단~녹산선, 강서선 경전철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해공항·남해고속도로·을숙도대교·신호대교가 인접해 김해와 창원·거제 등 서부 경남 광역 수요의 유입이 기대된다.

여기에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는 김해공항 확장으로 인해 풍부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