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타운하우스형 양평전원주택단지 ‘리버카운티’ 분양
소형 타운하우스형 양평전원주택단지 ‘리버카운티’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4.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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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2~3분 거리 위치… 자연경관 누리며 생활편익.교통망까지 갖춰

단지 전체 하나의 타운하우스 형성… 토목공사 완료, 소비자가 주택 위치 선택가능
독일식 3중 시스템창호 등 고품질 마감재.미니 3층 다락방 등 설계차별화 ‘자랑’

▲ 양평시내와 2~3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도시생활을 누리는 것은 물론 한강테마 등 자연경관, 교통인프라를 갖춘 소형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리버카운티’가 분양에 나섰다.<사진은 ‘리버카운티’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원주택이 자연경관은 좋지만 외진 곳에 위치해 살기 불편하다는 인식이 컸으나 양평시내와 불과 2~3분대에 위치한 도심형 단독주택이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리버카운티’가 그 주인공으로 주변에 학교, 은행, 마트 등 편리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을 뿐만아니라 중부내륙도로 강상IC(개통예정)와 중앙선 양평역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한 위치이다. 은퇴이후의 노년층뿐 아니라 30~40대의 실거주자들도 주거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토지로만 분양하는 게 아니라 전 세대를 동일한 건축외관과 디자인으로 시공하는 소위 ‘소형타운하우스’ 방식으로 조성, 단지 전체가 하나의 타운하우스로 형성돼 있다. 현재 토목공사도 모두 완료, 소비자가 직접 주택의 위치를 선택가능하다.

회사관계자는 “한강테마가 있고, 교통인프라가 워낙 좋은 곳이라 주말주택 및 세컨드 하우스외에도, 주거용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조건”이라면서 “양평 인근에서 약 2억원 후반대의 자금으로도 분양 가능한 거의 유일한 전원주택단지”라고 강조했다. 건축설계는 (주)하니플랜건축사사무소가, 시공은 (주)가가인홈스가 일괄건축하며, 특히 변호사 에스크로우 계좌를 개설해 자금안정성 또한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10세대가 이미 입주 완료한 ‘양평리버카운티’ 전원주택은 약 108㎡(구 32평)의 2층 단독주택으로 1층에는 전후면 모두 테라스가 있으며. 거실과 주방, 방1이 배치되며 2층에는 안방과 방 2개, 욕실 2개소는 물론 미니 3층에는 다락방까지 제공돼 짜임새 있는 건축설계가 특징이다.

각 세대별로 넓은 마당이 있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독일식 3중 시스템창호, 한샘시스템키친 등 일반전원주택에서 보기 힘든 고품질의 마감재로 알차고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1층 전 후면에 시공되는 테라스하우스인 탓에 가든파티, BBQ등 진정한 전원생활의 여유를 누리기에도 충분하다.

총 21세대가 분양중이며 각 세대 당 토지면적은 220㎡(약 67평)~264㎡(약 80평)으로 비교적 소형이지만 계획관리지역인 탓에 최대 150㎡(약 45평)까지 전원주택 건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분양조건 또한 우수하다.

‘양평리버카운티’ 현장은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장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주택단지가 이미 조성돼 있어 집 구경 및 주말나들이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