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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부터 환경측정분석사 시험 접수
선병규 기자  |  redsun@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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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1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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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박광석)은 ‘제9회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시험’에 대한 첫 번째 필기시험 원서를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환경측정분석사 누리집(qtest.me.go.kr)을 통해 접수한다.

환경측정분석사는 ‘환경분야 시험·검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 또는 수질 분야의 오염물질 측정분석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실시된 측정분석분야의 최고 국가 자격증이다.

 해당분야의 기사 자격과 산업기사 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 1년 이상과 기능사 자격취득 후 3년 이상의 실무경력, 석사이상의 학위 소지자 등의 자격조건을 갖춰야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전과목 평균 60점 이상)과 실기시험(과목별 60점 이상)에 통과할 경우 자격증이 발급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2년 간 실기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대기 분야 환경측정분석사 필기시험은 대기오염물질 공정시험기준 등 대기 분야 4과목, 수질 분야 환경측정분석 필기시험은 수질오염 공정시험기준 등 수질 분야 3과목으로 구성됐다.

 실기시험은 분야 별로 직접 측정 실험도구를 다루며, 실험보고서를 제출해 숙련도 등 실무업무 능력을 평가받는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시험 응모자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필기시험을 전년에 2배인 2회로 늘리고 실기시험도 전년 7회에서 12회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    

 올해 첫 번째 필기시험은 5월 20일 인천시 서구 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두 번째 필기시험은 같은 장소에서 11월 18일에 열린다.

첫 번째 실기시험은 6월 12일 발표 예정인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원서를 접수받아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시험에 필요한 기기교육을 실시한 후 7월 2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실기시험 응시 인원의 편의를 위해 시험에 필요한 실험장비를 확충하고 시험장을 개선해 실기시험 수용가능 인원을 연간 100명에서 400명으로 크게 늘릴 계획이다.

 2009년 수질 분야부터 시작한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시험은 도입 첫해 13명이 합격해 자격증을 받았다.

 9년 동안 총 1,215명 응모했으며 191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15.7%를 기록했다. 지난해 응시자 수는 325명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박광석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은 “환경측정분석사 자격제도로 측정분석의 전문성이 높아져 환경측정분석 분야의 신뢰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환경측정분석사는 최근 들어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환경분야 전문 자격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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