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생활인프라 구축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원스톱 생활인프라 구축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4.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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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종드세이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세이백화점은 대전을 대표하는 향토백화점 브랜드로, 1996년 오픈 후 대전지역 유통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세이’가 오는 4월 말 주상복합형 고품격 오피스텔인 ‘메종 드 세이’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메종 드 세이’는 포스코A&C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1~2인 가구를 겨냥한 평형으로 총 584세대가 입주할 수 있다.

세이와 함께 협업을 하는 포스코A&C는 1970년 설립된 후 포스코 건설사업 및 포항제철에 전문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100% 포스코 출자사로 포스코A&C에서 프로젝트 관리(PMC)와 감리(CM)을 맡아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인정받는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롯데마트와 아웃도어몰이 위치하고 있고 갑천과 장배기 공원 외에도 반경 1km 내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구즉도서관과 주민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메종 드 세이는 공원, 중정, 3층 옥상정원, 테라스 등 입체적인 열린 공간을 구성해 편의성을 더하고 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오픈된 공간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움을 위해 자연 친화적인 나무 이미지를 형상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게다가 맞춤형 디자인으로 주거기능을 강화한 점도 꼽을 수 있는데, 배면 측의 인접 건축물과 이격과 ‘ㄷ’자 모양의 배치로 접근성과 개방감이 높은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호실당 1대 이상 주차할 수 있도록 해 주차장 문제를 해결했고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6대 설치했으며, 천정형 냉난방 에어콘과 난방비 절감을 위한 외단열 공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점이 눈에 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메종 드 세이는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와 같은 풍부한 배후 수요를 두고 있고 사업지 인근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세종~DTV연결도로, 대덕대로와 인접해 세종시와 둔산권에 접근이 편리하고 경부·호남고속도로와 같은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는 메종 드 세이는 2017년 4월 중 착공하여 2019년 9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4월 28일 오픈 예정이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