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 가구, 세일로 매출 크게 상승
보루네오 가구, 세일로 매출 크게 상승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4.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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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의 전 품목 고객 감사 세일

▲ 로얄 오크라인.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보루네오가구가 창사 51년 만의 전 품목 고객 감사 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세일 1주일만에 자사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 상승을 견인한 제품은 역시 전속 모델의 이름을 딴 ‘김현주 가구’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각종 드라마와 리얼리티 쇼 협찬 제품이다.

특히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내 가구 품평회 장면에 노출된 후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이오레 로얄 오크 라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마감재를 사용,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로얄 오크 라인은 침대, 옷장, 서랍장과 화장대를 포함한 침실 세트부터 거실장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내 여주인공 가구, 이오레 메이퀸 라인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일찍부터 다양한 TV 프로그램의 협찬 러브콜을 받는 메이퀸 라인은 봄의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봄날에 어울리는 화사한 아이보리와 라이트한 애쉬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외에도 ‘자체발광 오피스,’ ‘미풍아 불어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노출되며 대표적인 보루네오의 신혼, 혼수 가구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로얄 오크 라인과 메이퀸 라인이 포함된 이번 보루네오가구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기념 세일은 4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