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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부작에 걸쳐 전해질 역대급 미스터리 스릴러, 눈을 감다가 25일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제공:(주)타이탄플랫폼) | ||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바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눈을 감다’가 오는 25일 전격 개봉한다.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winvention)을 서비스 중인 타이탄플랫폼(TiTANplatform, 대표 윤재영)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웹무비 ‘눈을 감다’를 이달 25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눈을감다’ 메인 예고편도 공개돼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등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공기된 미스터리 스릴러 ‘눈을 감다(감독 김솔매, 각본 하승현, 제공 ㈜타이탄플랫폼, ㈜타이탄스튜디오, 제작 ㈜초콜렛픽쳐스)’가 메인 예고편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쫓기는 여고생 미림(설인아)과 미림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 현우(바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을 감다는 오는 25일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개봉될 예정이다.
타이탄플랫폼 관계자는 “긴 겨울의 후유증, 봄과 함께 찾아온 춘곤증 등으로 인해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팬들에게 최고의 보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웹무비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거리에서 시각장애인이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회마다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개된다.
한편 눈을감다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 오프닝 시퀀스 영상,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를 차례로공개하며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메인 예고편은 윈벤션과 눈을 감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