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신풍역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 미래 프리미엄까지 누려
전용 59㎡ 4베이 차별화 설계 등 중소형 위주 구성 실수요자 '눈길’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혼란스러운 나라 상황과 중도금 대출 규제 등의 부동산 정책 발표로 인해 불황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동산 분양시장에 유독 실 소유자들과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주택조합 현장이 있다. 신풍역 7호선 역세권에 들어서는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의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전세 가격 상승과 민간주택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의 이유로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신풍역 양우내안愛,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여기에 전세난까지 심각해지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엿보고 있던 수요자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까지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주변 시세보다 10~20%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절차가 기존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단순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동∙호수 배정도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은 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시세 차익과 향후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주택 구매를 서두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 개발호재 품은 영등포의 미래가치까지 기대

이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가칭)신길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신풍역양우내안愛’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단지내 2,700평 규모의 공원과 산책로와 골프연습장, 주민카페 등의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완벽하게 설치되기 때문이다.

또한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미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울러 향후 신안산선 환승(신풍역)과 신림선 경전철(보라매역)이 개통할 예정이고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이같이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함께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실속 분양가로 시세 차익에 유리하다. 총 1,091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A∙B∙C형, 85㎡ A∙B 중소형대로 구성돼 있고 59㎡A 타입은 소형 평형이지만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이고 탁 트인 느낌까지 갖게 하는 차별화된 설계가 자랑이다.

◆ 안정성, 투명성에 전문성까지

또한 신풍역 양우 내안에는 서울시 도시공동 위원회의 지구단위 사전 자문을 통과하고 지역주택조합의 설립인가 조건 이상의 토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조합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내집마련을 염두에 둔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지난 2016년 8월 12일 개정된 주택법의 모든 사항을 적용해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안정성과 투명성, 전문성까지 갖추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근본 취지인 ‘무주택 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의 기회를 부여함’에 따라 인근 시세보다 무려 1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분양조건도 초기에 납부하는 비용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착한분양가’와 ‘안정성’, ‘투명성’, ‘전문성’을 갖춘 서울 초역세권 ‘신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전세난에 지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상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아시아신탁(주)의 자금 관리 아래 (주)양우건설이 시공할 아파트 브랜드 ‘양우내안愛’ 아파트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에서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