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역세권 호재 갖춘 '검단사거리역 건영 아모리움' 주목
합리적 가격·역세권 호재 갖춘 '검단사거리역 건영 아모리움' 주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4.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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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베이 구조 혁신설계·최상층 다락방 구성 등 공간활용 극대화

   
▲ 검단사거리역 건영 아모리움 투시도.

(가칭)마전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검단사거리역 건영 아모리움'이 오는 21일부터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인천 검단마전지구에서 3.3㎡당 600만원대(발코니확장 포함) 분양가와 역세권 입지를 갖춘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인천시 서구 마전동 일원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동, 총 705세대(예정), 전용면적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59~84㎡로 구성된다.

검단 마전지구는 뛰어난 입지와 배후수요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택지지구다. 바로 옆 검단새빛도시의 수혜지역으로, 검단새빛도시는 인천시 서구 원당, 당하, 마전, 불로동 일대 1,120만㎡에 조성된다. 2023년경 약 18만명이 입주할 예정으로 마전지구로 인구유입이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택지지구는 기존 도심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 산과 공원의 쾌적함까지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갖춰 주거선호도가 높다. 서울 도심과 인접한 지역의 경우 서울로 직주근접이 용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입주 부담이 적어 내 집 마련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분양시장의 큰 축은 신도시·택지지구였다. 분양가상한제 탓에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 '신도시·택지지구=분양성공'의 공식이 만들어질 정도였고, 검증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청약이 쏠려 인기를 입증했다.

'검단사거리역 건영 아모리움'은 마전 택지지구 내 들어서면서도 도보역세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 알짜 단지다.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과 공항철도 검암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검단사거리역 건영 아모리움'은 검단사거리역과 도보거리에 위치해 더욱 기대감이 높다. 또한, 시외버스정류장 및 걸포IC, 김포IC, 청라IC를 통한 광역 교통망을 확보해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단지 도보권에 검단초, 금곡초, 능내초, 검단중, 마전고, 검단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검단도서관과 검단사거리의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명문 교육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쇼핑문화시설과 검단먹거리타운, 우체국, 복지센터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더불어,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현산 등산로가 단지 바로 옆에서 출발하며, 토당산, 큰짝산, 능내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입지한다. 경인 아라뱃길, 수향8경을 비롯해 국내 최대 환경문화테마공원인 드림파크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힐링타운의 면모도 갖췄다.

'검단사거리역 건영 아모리움'은 4Bay구조의 혁신적인 설계뿐만 아니라, 15개동 각각의 최상층에 타입별로 다락방이 조성돼 아이들의 플레이룸, 가족 시에터룸, 게스트룸 등 입주자의 재량에 따라 다양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향후 '다락방'이라는 희소성으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전용 59㎡에는 2개층으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도 3개동 최상층에 공급될 예정이다. 넉넉한 동간거리와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등 알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관계자는 "검단사거리역 건영 아모리움은 600만원대로 공급되는 역세권 아파트로, 검단마전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에 위치한 알짜 단지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되며, 오픈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