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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기술단, 글로벌 철도엔지니어링社 도약한다창립 10주년···미래 10년 향한 미래 비전 선포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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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3  1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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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 탐방] 서현기술단 - 글로벌 철도엔지니어링社 도약한다
창립 10주년… 미래 10년 향한 미래비전 선포

인재육성·기술력 바탕 토목엔지니어링 시장 선도
서현기술단 정병률 사장 “한국 철도, 동북아 허브 자리매김 일익”

   
▲ “무엇보다 우리 서현기술단에 몸 담고 있는 200여 식구들이 행복해야 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목표와 목적은 없습니다”라고 서현기술단 정병률 사장은 미래 10년의 서현기술단의 위상을 당당하게 말했다.

"40년 철도인생을 걷다 보니 이제 뭔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공직이든 사업이든 인간관계는 신뢰로 시작해서 신뢰로 끝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공직에서 23년을 마친 뒤 산업계에서의 17년, 서현기술단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정병률 사장의 겸손한 메시지다. 첫인상에서 풍기는 따뜻한 카리스마가 주위 사람들을 늘 편안하게 하고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선후배 동료들과 인간다운 소통력을 갖고 있는 정병률 사장.

“무엇보다도 우리 서현기술단에 몸 담고 있는 200여 식구들이 행복해야 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목표와 목적은 없습니다.” 10년 후 미래 서현기술단의 위상에 대해 그는 당당한 어조로 말한다.

‘업계 최고의 근무조건 . 국내 최고의 철도전문기업’ 이 부분이 그에게 거는 기대가 늘 신선한 이유다.


서현기술단(사장 정병률)이 철도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 10년 만에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정병률 사장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을 토대로, 실력과 열정을 지닌 엔지니어들의 믿음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물이란 평가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서현기술단이 철도 계획·설계·감리·타당성 조사·컨설턴트 등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새로운 미래 10년을 위한 도약을 천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현기술단은 창업 첫 해 매출이 8억원에 불과했으나,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200억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는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철도부문의 주요 턴키사업에서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점도 서현기술단의 기술력을 증명해 주는 사례다.

서현기술단은 ▲기술연구소 ▲철도사업본부 ▲구조사업본부 ▲지반사업본부 ▲궤도사업본부 ▲감리사업본부 ▲측량사업본부 등 1개 연구소, 7개 사업본부로 구성, 전체 조직원은 200명에 육박했다.

7개 사업본부 중 서현기술단의 첫 시작을 알린 본부는 바로 ‘철도사업본부’다. 철도사업본부는 2007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수립한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기본계획’ 가운데 설계용역을 이듬해 수주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 이후 일반철도, 차량기지 분야로 업무 영역을 확대, 철도관련 민자사업 및 턴키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역량을 키웠다.

철도사업본부의 주요 실적은 수도권고속철도 기본계획, 호남고속철도 제3-2공구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7공구 건설공사 노반 실시설계 및 기본계획,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자사업 BTL 기본설계 용역 등이다.

구조사업본부는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교량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무엇보다 신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자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 대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성과도 이뤄냈다. 구조사업본부는 수서고속철도 제1,2공구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9공구 턴키사업, 원주~강릉 복선전철 9공구 노반 실시설계, 경강선 부발차량기지 건설공사 등에 참여했다.

지반사업본부도 다양한 사업설계 경험 및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지반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점했다. 2010년 수서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시작으로 장대터널공사, 도심지 통과 대규모 가시설공사, 초연약지방 개량 기초공사 등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한 것.

여기에 김포도시철도 제2공구 노반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신안산선 제8공구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진접선(당고개~진접) 제2공구 노반(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 등에 동참했다.

궤도사업본부는 고속·일반철도뿐 아니라 도시철도·경전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궤도설계 경험을 쌓았다. 동시에 최신 철도기술 동향 파악 및 국가 철도기술 발전에 일익을 맡고자 국가 R&D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 철도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궤도사업본부는 도시형자기부상철도 선로·시설물 최적화 및 성능향상, 철도-해운 연계 인터페이스 궤도 엔지니어링 검토 및 도면 작성, 급구배 추진시스템 핵심기술 개발 등의 R&D 실적을 보유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공사, 코트디브아르 아비장 도시철도 건설 등 국내외에서 진행된 대규모 사업도 완벽하게 수행했다.

감리사업본부 역시 축적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보태로 토목 시공 품질 향상 및 효율성 제고에 앞장섰다.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선 노반공사 전면 책임감리, 수서고속철도 노반 2, 3-1, 5, 6-1공구 전면 책임감리 용역 등이 대표적 실적이다.

서현기술단은 국책사업뿐만 아니라 민간이 참여하는 턴키사업도 다수 확보하며, 철도엔지니어링시장에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사업 건설공사,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사업 노반 실시설계 용역 등 굵직한 사업도 문제 없이 수주, 수행하는 결과를 내 놓았다.

정병률 사장은 "인력을 끊임 없이 보강하고, 흘륭한 인재를 적극 양성해 대형사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한국 철도가 동북아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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