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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 한미지오텍건설(주) 이명우 회장“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느끼고 인연은 소중.신뢰는 무한하게”
김광년 기자  |  knk@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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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3  08: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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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느끼고 인연은 소중.신뢰는 무한하게”

   
 “고객=파트너, 결국 사람이 최우선입니다
젊음이여! 기회를 만들고, 도전하고, 죽도록 뛰어라”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라고 느껴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의 최대 목표라고 단언하는 조금(?) 나이 먹은 남자~~ 이명우 회장!

첫 인상에서 풍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순간 빠른 통찰력이 돋보이는 사람이다. 오늘 이런 인물을 2017년 4월 본보 ‘인물탐구’ 주인공으로 초대했다.

인터뷰를 시작하자 마자 그는 요즈음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건설시장 분위기에 대해 긍정적 마인드로 정면승부로 헤쳐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른바 이윤만을 추구하는 경직된 체계를 벗어나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멀리 보고 인간관계의 인연을 중시하는 자세정립이 필요하다고….

   
 
“건설산업의 특성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은 서로의 생각을 소통하고 인연이 된 모든 사람들을 소중히 상대하는 겁니다. 즉 고객은 파트너이고 파트너는 나의 직원과 똑같은 존재이지요.”

결국 사람이 최우선이라는 그의 생각이 오늘날 한미지오텍이 창립 이후 관련업계 선두그룹에 그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지반보강을 비롯, 지중구조물 등 지반 및 토목시공 전문건설기업 한미지오텍건설!
최고경영자 이명우 회장의 생각은 남다르다.

“기업이 망한다는 것은 결국 CEO의 책임입니다. 물론 불가피한 경우도 있지만 리스크를 예상, 진단하면서 이윤추구와 사회공헌 등을 두루 실현해가야 하는 것이지요.”

모두들 ‘내 책임이 아니다’라는 명분을 주장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유수 사례들과 비교할 때 신선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그에게서 묻어 나오는 짙은 매력에서 향기로운 내음이 사방으로 퍼지는 듯 하다.

이따금 대학교 등 특강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그는 ‘3力’을 강조한다.
‘知力, 體力. 心力!’
인간은 늘 공부하고 알아야 하며,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강한 의지와 감성을 유지하라는 이명우 경영학 박사의 평소 지론이다.

47년생이라며 그의 자랑하듯 던진 말에 기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그의 모습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세간의 말을 입증하는 순간이다. ‘Born or Made’ 과연 인간의 능력은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에 정답을 말하는 이명우 회장.

“요즘 젊은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이 큽니다. 멀리 보고 죽도록 뛰어야 하는데 기회를 만들고 도전하려는 의지가 많이 부족합니다.”

온실 속 화초가 아니라 들판에 잡초가 되어 아픔도 느끼며 진통을 겪어 보는 것이야말로 미래세대의 성장동력으로 거듭나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이윤추구 우선이 아닌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관계의 인연을 중시하는 자세정립이 기업의 지속성장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는 이명우 회장.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 이 회장. 모두들 잘 자라주고 나름대로 제 갈 길을 잘 가고 있어 고맙다고…. 특히 조용히 세상 최고의 현모양처로 숭고한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아내에게 모든 것을 돌려주고 싶다고…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며 멋쩍은 웃음을 짓는다.

매일 아침 5,000보 이상 걷기운동을 생활화하고 있다는 이 회장.
그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사랑과 운동이다. 쉽지만 가장 어려운 과제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이렇듯 탁월한 그의 열정과 동반성장하는 한미지오텍건건설. 미래 제2 도약이 기대된다.

인터뷰 : 김광년 기자 knk @ ikld .kr
사    진 : 한동현 부장  hdh @ ikld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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